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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영세 소상공인 전기요금 특별지원 신청 시작

 

영세 소상공인을 위한 전기요금 특별지원이 오늘 2월 21일부터 신청이 시작됩니다.

한국전력과 직접 계약자로 되어있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오늘부터 두 달간 신청이 시작됩니다.

 

2. 전기요금 지원의 시행 취지.

 

금번 영세 소상공인 대상 전기요금 특별지원은 에너지 비용의 인상에 따른 소상공인의 경영 어려움을 지원하여 

전기요금의 부담을 경감하고자 한다는 취지입니다. 

 

3. 지원 가능 대상.

 

특별지원의 대상자는 직접계약자와 비계약 대상자로 구분됩니다.

1) 직접 계약자란?

한전 또는 구역전기사업자와 본인명의 계약을 맺고 있는 영세 소상공인을 말합니다.

2) 비계약대상자란?

본인명의 직접계약은 아니지만 타인명의, 관리비고지서 등 전기사용을 하고 있는 소상공인 말 합니다.

3) 공통사항

직접계약자이든 비계약대상자이던 공통적으로 해당되는 사항에 대해 신청이 가능합니다.

공통 지원요건으로

(활동사업자) 2023.12.31. 이전 개업, 공고일 기준 폐업상태가 아닌 개인‧법인사업자
(매출액 기준) 국세청 부가세 또는 사업장현황 신고 기준 연매출 3,000만원 이하 사업자
(전기요금 계약종) 사업장에 부과되느 전기요금의 용도가 ①일반용, ②산업용, ③농사용, ④교육용, ⑤주택용 중 비주거용인 경우에 해당됩니다.

 

4. 지원금액.

사업자당 최대 20만원 전기요금을 지원합니다.

1) 직접계약자의 경우

대상자 통보 후 최초로 발행되는 ’ 24년 전기요금고지서 상 청구되는 전기요금부터 최대 20만 원 차감이 되는 방식으로 지원됩니다.

2) 비계약자의 경우

신청자 정보 입력 및 유형별로 상이한 제출서류가 필요합니다.

고지서·확인서를 통해 확인한 ’ 23년 1월 ~ ’ 24년 납부요금에 대해 최대 20만 원까지 사업자 대표 계좌로 환급되는 방식으로 지원됩니다.

 

5. 신청방법.

직접계약자와 비계약자의 경우에 따라 신청 시기가 다릅니다.

 

해당 유형별로 신청시기 이내 온라인으로 신청이 진행됩니다.

웹사이트에서 소상공인 전기요금 특별지원.kr  에 접속하시어 해당 유형의 아이콘을 클릭하여 진행합니다. 

 

아래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바로 접속이 가능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바로 접속하실수 있습니다.

 

원활한 신청을 위해 접수 개시 후 첫 4일간 사업자등록번호 끝자리 기준으로 홀·짝제를 시행하여 접수를 받음을 참고하세요.

 

신청 사이트에 접속하여 진행되는 과정을 그림으로 보여드리겠습니다.

 

1) 사이트 접속하여 해당 유형 클릭하면 첫 화면이 유의사항 안내가 나옵니다.

 

2) 확인을 클릭하여 다음 화면으로 넘어갑니다.

 

3) 자가진단에 예를 체크하시고 확인을 클릭합니다.

 

 

사업자등록번호와 고객번호를 입력합니다.

고객번호는 요금청구서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아니면 한전 홈페이지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회원가입 필요)

 

 

사업자 및 고객확인 번호를 입력 후 확인을 클릭하면 또 다음 화면으로 넘어갑니다.

 

4) 이번 화면은 개인정보에 대한 제공 동의 화면으로서 아래 전체 동의 후 확인을 클릭합니다.

 

5)  이제 본인 인증을 합니다.

 

 

휴대폰 인증은 문자나 PASS를 통한 인증으로 진행되며 공동인증서는 은행 공동인증서를 사용합니다.

 

6) 본인인증이 완료되면 화면이 넘어갑니다.

 

 

입력정보가 정확한지 확인하시고 완료를 클릭합니다.

 

7) 신청완료를 클릭합니다.

 

마지막으로 신청완료를 클릭하시면 모든 신청이 완료 되었습니다.

 

 

 

신청완료 화면과 동시에 핸드폰 문자로 신청완료 문자가 같이 옵니다.

 

6. 비계약자의 경우 준비 사항

직접계약자의 신청기간 이후 3월 4일부터 두 달간 비계약자의 신청이 진행됩니다. 필요한 준비 사항을 이미지로 정리하였습니다. 참고 바랍니다.

 

7. 신청 가능일 참고하여 신청하세요.

이상 금번 시행되는 영세 소상공인 전기요금 특별지원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코로나19 유행 이후 많은 소상공인들이 경기 회복과 매출 회복을 기대했지만 녹녹지 않게 팬데믹 시절과 비슷하게 오히려 더 힘들어지는 상황도 발생하는 힘든 시기를 겪고 있습니다. 하루가 다르게 물가는 오르고 에너지 비용 및 인건비의 상승이 감당하기 힘듭니다.

비록 작은 지원이지만 보탬이 되기를 바라며, 좋은 세상 오기를 간절히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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