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동양철학 연구

명리학 공부일지-4

흑모은모 2023. 10. 25. 18:25

오행 상세

음양오행론의 상세 설명을 배워 봅니다

세상이 음과 양의 큰 틀속에서 오행의 조화로 굴러갑니다

목(木) 화(火) 토(土) 금(金) 수(水) 의 상세한 공부를 이어갑니다.

목(木)은 대표적으로 나무를 뜻하지만 생명의 발현과 성장을 큰 의미로 이해하면 좋습니다. 오행의 상생을 이해하였으면 물의 기운으로 생명이 잉태가 되면 그 성장을 목(木)이라고 봅니다.

기본 성질은 성장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계절로는 봄에 해당되며 사람으로 치면 10대의 청소년기라 할 수 있습니다.

푸릇 푸릇한 모습이니 색깔로는 파란색이며 방향으로는 동쪽에 해당됩니다.

지리적으로는 동쪽이니 우리나라를 목국(木國)이라 할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 안에서도 강원도가 해당됩니다.

완숙되지 않았기에 그맛은 신맛에 해당합니다.

신체적으로는 머리에 해당되며 내부장기에서는 간에 해당합니다. 목 기운이 약하면 신경계통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고 합니다.

목의 성장이 본격적으로 이루어지면서 태양열에 의해 불꽃이 타오르는 듯하는 기운을 화(火)라 합니다.

덥고 열정적이므로 계절로는 여름에 해당하며, 방위적으로는 남쪽에 해당합니다.

사람으로 치면 2,30대에 해당하는 청년기입니다. 쓴맛을 가지면서 색깔로는 붉은색이 해당됩니다.

신체적으로는 심장에 해당되며 지리적으로는 경상도쪽에 해당될 수 있습니다.

농작물이 크는 기본 토양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걷어들이는 개념도 가질 수 있습니다.

계절적으로 계절이 넘어가는 환절기 시기를 일컫습니다. 방위적으로 중앙에 위치하며 사람의 나이로 치면 중년기로 볼 수 있습니다.

신체적으로 근육과 위장에 해당합니다. 익어가고 있기에 단맛이 해당되며 지리적으로 세상의 중심이라 자칭하는 중국에 해당되며 우리나라에서는 경기, 충청권으로 봅니다. 색깔로는 노란색에 해당됩니다.

결실이 이루어지는 개념입니다. 성장이 마무리되어 결실이 이루어지고 굳어지니 계절적으로 가을입니다.

확실한 결실이 이루어지어 맛은 쓴맛에 해당합니다. 색깔은 흰색이며 방향으로는 서쪽에 해당됩니다. 황혼에 접어드는 인생이니 장년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오래된 경험이 있으니 판단력이 강하고 의리가 넘친다고 그 성질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신체적으로 뼈에 해당하며 장기로 폐에 해당합니다.

지리적으로는 서쪽에 해당하니 유럽 쪽, 우리나라는 전라도에 해당 할 수 있습니다.

기상학적으로 태양과 지구의 협력으로 수증기가 구름이 되고 구름이 비가되어 물이 되니 물은 아래로 흐르는 성질을 가집니다. 모든 생명이 잉태되고 준비되는 근본이라 생각할 수 있습니다. 낮은곳에 모인 큰 물이 바다이니 짠맛에 해당합니다.

계절적으로는 겨울이고 생명을 준비하는 시기라 할 수 있지요.

색깔은 검은색이며 신체적으로는 혈액에 해당됩니다. 비뇨기계통의 신장이 해당됩니다. 그래서 신장(콩팥)의 건강을 위해 흑태,흑임자가 도움이 된다는 말이 일리가 있을 수 있습니다.

방위로는 북쪽에 해당되어 러시아나 북한쪽 특히 함경도를 수의 기운이 강한 쪽으로 볼 수 있습니다.

베푸는 성격을 가지고 있고 포용력이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노년기에 해당하며 심사숙고하고 연구하는 성질을 가집니다.

오행을 이해하면 사람의 성격을 이해 할 수도 있습니다. 오행 또한 음오행 양오행으로 세분되며 이를 천간지지와 연관지어 사주의 세부 내용이 이어집니다.